주요 관광명소에 해설사 배치

2016-05-03     고성/ 박승호기자

 강원도 고성군 주요 관광명소에 문화관광 해설사가 배치된다.
 2일 군에 따르면 지역 문화 관광자원을 적극 안내하기 위해 주요 관광명소에 전문성을 갖춘 문화관광 해설사를 배치, 방문객들에게 문화·역사·자연·예술 등 스토리텔링 해설을 통해 흥미를 제고시키는 등 재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은 우선 금강산 건봉사, 통일전망대 안보공원, 해양박물관, 생태박물관, 역사안보전시관 등 5곳에 해설사를 배치하고 오는 11월까지 관광자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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