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여성·청소년 안심 환경 조성 박차

2023-11-09     금산/  황선동기자 
금산군청사 전경. [금산군 제공]

충남 금산군은 금산읍 금산터미널 일대 안전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지난달부터 총 1억 원을 투입해 조도 개선, 방범 강화, 미관 개선 등에 나섰으며 이달 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요 설치물을 살펴보면 ▲도로표지병 6개소 ▲스텐볼라드, 솔라 블라드 1개소 ▲안심 안내지도 2개소 ▲로고젝터 4개소 ▲방범카메라 안내판 2개소 ▲골목 노면 디자인 1개소 ▲사거리 노면 디자인 2개소 ▲솔라안심등 1개소 ▲솔라 필름형 안내판 3개소 ▲조명 벽화 7개소 등이다.

군은 금산경찰서 및 부서별 협의 체계를 구축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민 만족도를 확보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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