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채류 문제병해충 '미생물적 방제'시범 도입
2016-05-04 고성/ 박승호기자
3일 군에 따르면 이 시범사업을 간성읍 흘리피망 3개 작목반과 오이재배 농가 등에서 실시하며 특히 흘리 피망 정식(41호 35.6ha)시 흰가루병 제제 처리방법을 현장지도, 방제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지난 달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 대상자 및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흰가루병 제제 처리 시 주의사항과 효과적인 약제 살포 방법 등의 과채류 문제병해충의 미생물적 방제교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