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구 본청,보건소,시설관리공단,동주민센터 등 감사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지난 21일부터 2019년 용산구 행정사무감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올해 감사는 오는 28일까지 8일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구 본청과 보건소,동주민센터,시설관리공단,복지재단을 대상으로 주요업무와 예산 집행 등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가 진행된다.
의원들은 사전에 자료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 질의 및 답변을 통해 감사가 진행된다. 또한 필요시 현지를 확인하거나 관계인을 출석시키고 증언 및 의견진술을 요구할 수 있다.
김정재 의장은 “이번 감사를 위해 사전교육과 자료검토 등 많은 준비를 해왔다. 단순 지적만이 아닌 구정에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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