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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관악구의회 곽광자(사진 왼쪽) 보건복지위원장이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관악지사(이사장 김용익)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곽광자 보건복지위원장은 복지사회구현과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했으며 특히 지난 6월 제259회 관악구의회 정례회에서 ‘관악구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저소득 취약계층 보험료지원사업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전했다.

 

곽광자(사진 왼쪽) 의원(청룡동, 중앙동)은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누구나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선의원인 곽광자 보건복지위원장은 제7대 전반기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제8대 전반기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 제7대 전반기와 후반기, 제8대 전반기까지 연이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관악구의회의 대표적인 보건복지전문가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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