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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단체, 혁신도시 지정 촉구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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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단체, 혁신도시 지정 촉구 출정식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6.17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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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 대전 시민단체들이 대전의 가장 큰 이슈인 혁신도시 지정 촉구를 위해 정부를 향한 포문을 열었다.


 시청광장에서 열린 NGO 한마당 개막식은 시민사회단체의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하는 1000명이 시민들이 참석하는 등 혁신도시 지정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고 16일 밝혔다.


 세종시 건설,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대정청사 등의 이유로 대전이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돼 인구 감소로 인한 원도심의 쇠퇴, 대전 학생들의 혁신도시법에 따른 공공기관 취업 제한 등 역차별이 심각한 가운데 있다.

   이에 시정해야 한다는 대전 130개 시민단체의 의지가 강하게 분출된 것이다.


 시민단체는 대전 혁신도시 지정 결의대회 외에도 별도의 혁신도시 부스를 만들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과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은 올해도 대전 최대의 현안으로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민·관·정의 모든 역량결집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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