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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제275회 정례회 2차 본회의서 15건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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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제275회 정례회 2차 본회의서 15건 안건 처리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12.06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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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는 6일 제27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본회의를 통해 의결된 안건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양천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어린이집 표준보육료 현실화 및 보육환경 개선 촉구 결의안(신상균 외 17인)▲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임정옥 의원)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동주택 품질관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윤인숙 의원)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종호 의원) ▲임산부전용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택진 의원)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영주 의원) ▲장애인가족지원 조례안(나상희․이재식 의원)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심광식 의원)▲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특별회계 운영관리 조례 폐지조례안 등이 원안가결됐으며,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순희 의원)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도 서울시 양천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등이 수정가결됐다.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임정옥, 서병완, 조진호, 공기환, 유영주, 정택진, 정순희, 윤인숙, 임준희 등 9인으로 선임됐다.

9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0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의에 들어가며, 13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자유한국당의원 2명이 5분 자유발언을 신청했으나, 신상균 의장이 발언권을 주지 않고 폐회를 선언함에 따라 자유한국당의원들이 격렬하게 항의하며 의장의 독선적 의사 진행을 질타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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