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11월 20일 양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관내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가족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관계, 가족돌봄 등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사업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한국어교육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공단과 센터는 관내 주민들의 건강한 가정생활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11월 30일 양천센터 나눔DAY 바자회 참여와 공단 유휴공간을 활용한 교육실 제공 검토 등 양 기관의 활발한 협력의지를 확인했다.
협약식에는 조주연 이사장, 김성영 센터장 등이 자리했으며, 김성영 센터장은 양 기관이 교류증진을 통해 관내 주민들을 위한 상호 보완적인 업무로 발전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업무협약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관내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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