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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4년 연속 전분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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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4년 연속 전분야 수상
  • 이신우기자
  • 승인 2019.12.06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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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분야 9년 연속 수상…주민 삶의 질 향상 노력 성과 인정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4년 연속 전 분야 수상이라는 진 기록을 달성했다. 구는 올해 3억 3400여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은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중 시민생활과 직결돼 자치구와의 협력이 필수적인 사업으로 △ 희망일자리 만들기 △ 안전도시 만들기 △ 서울형 환경 에너지정책 만들기 △ 찾아가는 복지 서울 △ 성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만들기 △ 걷는 도시 서울조성 △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 서울 △ 문화시민 도시 서울 △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 △ 민관협력을 통한 공유 활성화 △ 생활체육 활성화 등 모두 12개 분야다

성동구는 복지 분야에서 9년 연속 수상이라는 유례없는 기록을 달성했다. 안전, 교통, 공유 활성화, 건강분야에서 6년 연속, 환경·에너지 분야 5년 연속, 일자리, 보육 분야 4년 연속 수상 등 여타의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적극 협력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구민의 보다 나은 삶을 만들고자 했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동구의 이같은 노력은 각종 대외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로 나타났다. ‘정부혁신평가’ 대통령상 수상, ‘제8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기초자치단체 최초 대통령상 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평가’ 6년 연속 수상구 선정되기도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규모나 성격은 조금씩 다르지만 궁극적으로는 주민의 삶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공통된 목표는 같다” 며 “앞으로도 서울시 주요 정책에 적극 협력하면서도 성동구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정책 추진으로 구민에게 만족을 주는 선진 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 △ 민관협력을 통한 공유 활성화 △ 생활체육 활성화 등 모두 12개 분야다

성동구는 복지 분야에서 9년 연속 수상이라는 유례없는 기록을 달성했다. 안전, 교통, 공유 활성화, 건강분야에서 6년 연속, 환경·에너지 분야 5년 연속, 일자리, 보육 분야 4년 연속 수상 등 여타의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적극 협력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구민의 보다 나은 삶을 만들고자 했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동구의 이같은 노력은 각종 대외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로 나타났다. ‘정부혁신평가’ 대통령상 수상, ‘제8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기초자치단체 최초 대통령상 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평가’ 6년 연속 수상구 선정되기도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규모나 성격은 조금씩 다르지만 궁극적으로는 주민의 삶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공통된 목표는 같다” 며 “앞으로도 서울시 주요 정책에 적극 협력하면서도 성동구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정책 추진으로 구민에게 만족을 주는 선진 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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