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는 어린이 안전 분야에 있어 안전한 밤길 보행을 위한 ‘안전귀갓길에 좋은빛 더하기 사업’과 통학로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스쿨존 내 스마트교차로 알리미 설치’ 및 ‘대화형 과속경보시스템 설치’ 등으로 동구만의 지역여건을 활용한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그동안 동구는 지난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이후, 최근에는 전국 최초로 아동의 손으로 직접 아동전용 의견함 ‘파랑새우체통’을 만들어 아동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거버너스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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