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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무원 임용 경쟁률 24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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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무원 임용 경쟁률 24대 1 기록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9.11.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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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 2019년도 제1회 강원 정선군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에 따르면 20명 모집에 152명이 지원하고 최고경쟁률은 4명 선발에 96명이 지원한 사회복지 직으로 24대 1을 기록했다.

 군은 제1회 정선군 지방공무원 경력 경쟁임용시험의 열기가 뜨겁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15일 실시한 2019년 제2회 강원도 공무원 임용시험에 기술직렬 대거 미달사태로 조직운영에 어려움이 발생됨에 따라, 미달된 직렬 중 업무의 시급성·적시성·결원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원활한 조직운영을 위한 결원보충에 나섰다.

 채용예정 인원은 일반직 9급 20명으로 직렬별로 사회복지 4명, 산림자원 4명, 일반환경 3명, 일반토목 6명, 건축 3명이다.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로 공고일 전일 현재 정선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정선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의 합산이 3년 이상인 경우 응시자격이 있다.

 총 20명 모집에 152명 응시로 평균 경쟁률은 7.6:1이다. 직렬별 경쟁률은 사회복지가 4명 모집에 96명 응시해 24:1로 가장 높았으며, 산림자원 4명 모집에 18명 응시로 4.5:1, 일반토목이 6명 모집에 23명 응시로 3.8:1, 일반환경 3명 모집에 9명 응시로 3:1, 건축이 3명 모집에 6명 응시로 2: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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