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길 걷기는 참가비는 없고 물과 간식만 챙기면 된다. 부잣길을 걸으며 1분 강의와 더불어 시낭송과 산속 작은 음악회 등도 진행하고 곳곳에 위치한 문화재와 문화유산에 대해 설명과 안내도 해 드린다.
A코스로 가는 부잣길 걷기는 호암생가를 둘러보고 월현천과 탑바위, 불양암, 호미산성과 호미마을을 지나 출발지까지 걷는 6.3km의 길이다.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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