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 남동구의회 의원들은 최근 구월동 모래내시장과 일반주택 지역에서 자원 재활용 및 폐기물 감량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최 의장은 “현재 종량제봉투에 버려지는 쓰레기 중에는 다량의 재활용쓰레기가 섞여 있어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쓰레기 감량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올바른 분리배출인 만큼 분리배출이 생활속에 정착된다면 버려지는 쓰레기는 최소 10%이상 감량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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