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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어린이 안전통학 위한 ‘노란 발자국’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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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어린이 안전통학 위한 ‘노란 발자국’ 설치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19.09.19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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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8일 경남 진주시 남강초등학교에서 ‘2019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하는 경남 안녕캠페인'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옐로카펫 현판식 및 노란발자국 설치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노란발자국은 신호를 대기하는 학생들의 차로주변 사고위험을 줄이기 위해 횡단보도 대기장소에 설치한 발자국모양 안전장치이다.

 이 두 설치물은 초등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본사가 이전한 경남지역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남도 자원봉사센터,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이에 남동발전은 총 소요예산 2700만원 중 2200만원을 지원해 경남지역 초등학교 12곳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이 중 3곳에는 추가로 옐로카펫을 설치하도록 돕는다.

 한편, KOEN은 발전소주변지역 어린이 등·하굣길 보행안전을 위해 ‘KOEN 어린이 안전우산(야광투명우산)'을 후원하고, 도로교통공단과의 협업으로 교통안전습관을 기르는 ‘내가 바로 안전왕'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꿈나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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