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 조례안’ 등 13개 안건 심사 예정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예정돼 있고,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주요안건으로는 ▲강남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전인수 의원 외 9인) ▲강남구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이향숙 의원 외 12인) ▲강남구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상애 의원 외 6인) 등 3건의 의원발의 안건을 포함해 총 13건이며,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한윤수․이향숙․김현정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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