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019년 예산지명 1100주년과 더불어 아이 탄생의 기쁨을 군민과 함께하고 저출산 극복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천백둥이 축하 지원사업을 실시해 신생아 가정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천백둥이 축하 지원사업을 비롯해 군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으로 군 출생아 수는 지난해 261명(월평균 21.8명)에서 올해 10월말 기준 250명(월평균 25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천백둥이 축하 지원사업은 올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출생한 천백둥이를 대상으로 아기 손발조형 액자를 제작해주는 사업으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생아 출생일 기준으로 부모 모두가 6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주민등록이 군으로 돼 있어야 신청 가능하다.
예산/ 이춘택기자 cht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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