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12일 ‘창원시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창업일자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수제베이커리디저트 카페의 창업을 지원해 5명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향후 자활기업사회적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및 자활지원을 통하여 이번 청년 창업자들이 자립하고 지역의 사회적경제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남동발전은 창업을 위한 인테리어, 제조시설, 직업교육 등을 지원하고, 하이트진로(주)는 창업공간 10년간 무상 임대와 사업용 차량을 제공한다.
창원시는 사업운영에 대한 행정지원, 창원지역자활센터는 사업수행 및 청년자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2020년 초에 매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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