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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시-구 공동협력사업 3년연속 전체사업 수상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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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시-구 공동협력사업 3년연속 전체사업 수상구 선정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12.10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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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분야 자치구 1위, 보건분야 9년연속, 공유분야 5년연속수상 등 쾌거
재정인센티브 6억 600만원 확보... 구민행정서비스 증진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사진)가 2019년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에서 3년연속 ‘전체사업 수상 구’에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시-자치구 공동협력 사업은 ▲일자리 ▲교통안전 ▲보육여성 ▲문화 등 서울시가 자치구의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자치구의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재정인센티브를 교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1개 사업을 추가해 총15개 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관악구는 지난해에 이어 신규사업까지 모두 수상하며, 총6억 600만원의 인센티브를 교부받게 됐다. 수상으로 받은 사업비는 구민들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으로 재투자돼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복지분야는 서울시 자치구 1위 및 8년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고, 보건분야 9년연속 수상, 공유분야 5년연속 수상 등 구정 전 분야에서 알찬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 지난 10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정부합동평가’에서 3년연속 우수구에 선정됐고, ‘2019년 정보공개종합평가’에서는 최우수 자치구, ‘2019년 안녕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행정안전부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정책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준희 구청장은 “그동안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발로 뛰어왔다”며 “이러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매우 영광스러우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구민모두가 감동할 수 있는 소통‧협치, 섬김 행정을 이어나가 더욱 더 발전된 구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서울] 서울/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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