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정부포상은 질병관리본부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한파 피해를 예방코자 온열·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감시체계 확립과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는 올해 평가에서 ▲한랭·온열질환대비 응급실연계 감시체계 운영 ▲독거노인 등 방문건강 관리 사업을 통한 폭염·한파·미세먼지 행동요령 교육 ▲미세먼지 대비 영유아 및 어린이 대상 칫솔질 및 손 씻기 교육 ▲폭염특보 및 건강피해 발생 시 응급이송체계 마련을 통한 신속대응 조치 등 시민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당진/ 이도현기자 dh-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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