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은 4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강북구독서동아리협의회(회장 김은숙) 와의 간담회를 통해 강북구독서동아리협의회의 안정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북구독서동아리협의회’는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강북가족글짓기대회, 희망책나눔기부 활동, 독서동아리협의회 문학기행 등 다채로운 독서행사를 개최해 책 읽는 강북구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북가족글짓기대회, 독서동아리협의회 문학기행 운영방법 개선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백균 의장은 “오늘 논의된 사항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구청 집행부와 협의하겠다”며 “강북구의회에서도 책 읽는 강북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