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29일 자매도시인 광주시를 방문해 신동헌 광주시장, 광주시의회 박현철 의장을 만나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하는 등 지역 현안에대해 논의 했다.
이 자리에서 신동헌 광주시장은 “자매도시로서 많은 홍보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고, 이에 이관수 의장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긴밀하게 소통해가자”고 화답했다.
한편, 강남구와 광주시는 지난 4월 26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교류해 나가기로 협약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