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하는‘IN生(인천! 삶의 힘이 자라는) 공동체 사업’을 위해 내년도 예산 2억1000만원을 편성했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청소년 자살 예방 및 학교폭력 추방을 위해 올해 △학생 자살예방 교원연수 △생명존중 토론회 △학교 밖 학생과 시민에게 찾아가는 길거리 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 공동 주최 등 다양한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내년에는 △IN生 이모작 한마당 축제(우수 유관기관과 생명존중 공동 캠페인)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연수 및 공연 등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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