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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광개발' 관계부서 합동 현장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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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광개발' 관계부서 합동 현장토론
  • 남해/ 박종봉기자
  • 승인 2019.03.1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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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이 최근 주요 관광개발 현안사업의 통합적인 운영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관계부서 합동 현장토론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각 사업부서에서 시행하는 사업들을 연계함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운영방향을 수립하고, 부서 간 협업으로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현장토론을 추진했다.

장충남 군수 주재로 창선면에 시행중인 힐링빌리지 조성사업, 동대만 생태공원 조성, 공공승마장 조성, 동대만 간이역 조성사업 등의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시설별 상호보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을 마친 후, 최근 창의력 있는 지역 활동가들이 활발하게 창업하고 있는 지족 구거리를 방문해 청년친화 도시가 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전국매일신문] 남해/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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