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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이민우 이사장 취임후 눈부신 성과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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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이민우 이사장 취임후 눈부신 성과 이뤄
  • 한영민기자
  • 승인 2019.11.14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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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과위 오지혜의원, 신보에 타 공공기관과의 업무 협조 요청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오지혜(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이 최근 경기신용보증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타 공공기관과의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오 의원은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시행된 새로운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참여자에 대해 공공기관 채용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오 의원은  이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7전8기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 사업은 사전 협의가 부족하여 자금연계가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교육이수자에 대한 추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효과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으며, 사업 구상 단계부터 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경기신용보증재단 이민우 이사장은 “경기도 공공기관은 통합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경기도와 공공기관간 협의를 통해 징검다리 사업 참여자에게 가점을 주는 방안을 강구해보겠다”고 답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재창업자 등 소상공인에 대한 교육, 컨설팅, 자금융통, 사후관리 등이 한꺼번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중식 의원은 “경기신보 이민우 이사장의 취임후  업적을 살펴보며 내부승진 CEO는 역시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경기가 악화되는 악순환을 겪으면서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힘든 상황인데 이럴 때일수록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경기신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또 ”경기신보의 실적을 보면 굉장히 많은 실적을 나타내고 있는데 보증지원 금액과 업체수가 늘었다, 그만큼 리스트 관리도 필요하며 보증재원이 되는 출연금 확보에도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민우 이사장은  경기도 산하단체  최초로  신보 내부 발탁. 승진한 이 사장으로 ,  취임 후 사내 인사체계 합리화 와 영업소 증설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눈부신 성과를 이루고 있다.   

   한영민 기자 h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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