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 거주자주차팀에 근무하는 부정주차 단속 직원들이 새 근무복을 입는다.
거주자주차팀 45명 직원들은 5월부터 차별화된 새 복장을 갖추었다 야외에서 근무하는 단속업무 특성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제작했다.
앞면은 ‘서울을 이끄는 송파’ 뒷면엔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주차질서확립’ 이란 문구를 넣어 주민들 누구나 단속자의 신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공단 관계자는 “송파구 교통질서 확립에 초석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거주자주차 직원들의 근무복을 정식으로 제작해 단속 직원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거주자우선주차 관련 사항은 송파구 거주자우선주차 홈페이지(http://songpa.park119.co.kr) 또는 송파구시설관리공단에 직접 문의하면 담당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2157-11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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