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서 진행될 전국 효문화 청소년 페스티벌에 참가할 초‧중‧고‧대학교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룹사운드, 음악, 댄스, 전통문화 4개 부문과 대학부는 그룹사운드와 댄스부문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수상자에겐 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교육부장관, 대전․충남․세종 교육감, 대전광역시장, 중구청장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8월까지로 사전 선발과정을 거친 후 참가가 확정된 동아리는 9월 28일 열리는 전국 효문화 청소년 페스티벌에서 갈고 닦은 끼를 발산하는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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