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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박영란 의원, 어린이집 급·간식비 및 표준보육료 인상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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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박영란 의원, 어린이집 급·간식비 및 표준보육료 인상촉구 기자회견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8.15 2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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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관악구의회 박영란 의원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및 정치하는 엄마들과 함께 최근 국회 앞에서 어린이집 급간식비 및 표준보육료 인상으로 아이들에게 차별 없는 급식 및 안전한 보육환경을 보장해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7월 23일 정치하는 엄마들이 발표한 전국 300여 공공기관 직장어린이집 급간식비 조사결과를 보면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간 격차가 서울시청 직장어린이집은 6391원, 광주 서구청은 5000원, 서울 중구청은 4878원, 국방부는 4848원 등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에 박영란 의원을 포함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와 정치하는 엄마들은 공동기자회견에서 국가의 백년대계의 근간이 되는 대한민국 인권보육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2018 표준보육비용’ 이상으로 ▶'2020년 표준보육료’ 지원 ▶어린이집 급간식비 기준을 현행 1745원에서 최소 1.5배(2671원) 이상 인상 ▶민간·가정어린이집 인건비를 별도 책정해 보육교사 노동권을 보장하고 전문성 있는 보육교사확보 여건마련 ▶표준보육료 인상으로 ‘교사 대 아동비율’을 제고해 안전한 보육, 건강한 보육, 행복한 보육기반 조성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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