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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수능 후 청소년 유해업소 민·관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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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수능 후 청소년 유해업소 민·관 합동점검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9.11.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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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 인천시 서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고용 및 주류제공 등 각종 불법 영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수능이 종료되는 14일 야간부터 방학(연말)인 내달 말까지 6주간 민관 합동으로 실시된다. 특히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및 주류 제공 등 각종 불법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청라·심곡·석남·검단 상업지역)을 중점적으로 호프집, 소주방, 주점 등 약 300여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단속 내용은 ▲주류 등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서의 청소년 출입·고용행위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개시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이행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등이며, 청소년 관련 안내문 전달 등 홍보·예방활동도 병행한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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