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 설치…서초·양재·내곡 느티나무쉼터에도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최근 구청 대강당과 서초·양재·내곡 느티나무쉼터 내 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사진)를 설치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구청 대강당은 바닥에 잔디를 깔고 패밀리 텐트, 빈백쇼파, 해먹 및 인디언 천막을 설치해 야외 캠핑장처럼 꾸몄다.
구는 운영 기간 중 구청과 내곡느티나무쉼터에서 ▲지역 예술가들의 꽃자리콘서트, ▲가족영화 상영, ▲북카페, ▲보드게임, ▲IT체험존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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