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시민 건강 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교동 휴먼시아 아파트와 양촌면 국방대 아파트가 올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건강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건강계단 조성 등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 마을 특화 건강 증진 프로그램, 건강마을 인증현판 등을 지원받게 되며,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건강행태 개선 동아리 구성 및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에도 인터불고 코아루 아파트와 화지 3통 마을을 건강마을로 지정해, 금연아파트 지정, 건강계단 설치,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건강동아리를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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