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견학은 빠르게 변하는 현장의 흐름과 대학 교육 간의 간격을 좁히기 위한 것으로 충남 지역 인재 육성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갖고 대학과 공사가 마련한 자리다.
이날 견학은 내포신도시 홍보관에서 진행됐으며 도순구 충남개발공사 이사의 내포신도시 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어 현재 80% 가량 공정을 마친 내포신도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개발공사의 신기준과 기법, 미래 신도시 건설 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양/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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