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 ‘잰걸음’
상태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 ‘잰걸음’
  • 제주/ 곽병오기자
  • 승인 2019.03.26 0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신화월드서 IEVE 조직위원회 출범 회의 개최5월 8~11일 확정…전시회·콘퍼런스·B2B 등 진행

제주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조직위원회가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최근 제주신화월드에서 출범 회의를 열고 ‘전기차의 혁신을 향해 질주하라(Drive Evolution)’를 캐치프레이즈로 오는 5월 8일~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개최하는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행사는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명예대회장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조직위 위원장은 김대환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회장, 야코브 사마쉬(Yacov Samash) 뉴욕주립대학교 부총장,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이와 함께 전기차 및 엑스포 관련 기관단체 대표와 전문가 등 산·학·연·관 등에 속한 국내외 전문가 70여명이 조직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전기차 엑스포는 완성차와 충전 인프라, 소재와 부품, 신재생 에너지 등 전시회, 전기차 국제표준·자율주행·배터리 등 콘퍼런스, 세계전기차협의회 총회와 아세안 10개국 포럼 등 특별세션, B2B(기업간 거래), 시승과 시연 등 부대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행사 기간 전시회에 50개국에서 200여개 사가 참여하고, 15개 콘퍼런스와 40여개의 세션이 마련돼 세계 전기차 기술개발 동향과 발전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제주/ 곽병오기자
byong5_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