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인해 배치되는 정신의학과 전문의는 위기학생을 발굴하여 치유방법 결정 및 치료를 즉각적으로 실시하게 되는 가운데, 정신건강 관련 컨설팅과 자문을 담당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자살 사안 발생 시 즉각적인 개입을 통한 학생, 교직원, 유가족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마음건강 치료전문의는 월·수·금요일(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인천시Wee센터에서 학생 상담을, 화·목요일은 인천참사랑병원에서 치료를 진행한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