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내과 일산21세기병원(병원장 고광원·권기영)이 최근 일산천년컨벤션웨딩홀에서 2016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지난 1년간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20일 밝혔다.
고광원 병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병원의 발전을 위해 수고한 의료진 및 임직원 여러분께 대단히 고맙고 앞으로 다가오는 2017 정유년에는 지금보다 더 믿음을 주는 척추·관절의 대표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준비된 영상 시청과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 등 화합의 시간을 가다.
한편 일산21세기병원은 (주)오토메디칼과의 협약을 통해 무릎관절 수술 1000여만원을 기부 받기로 해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고 2017년도에는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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