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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총 22일 간의 일정으로 제19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8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특히 20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은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결산안 심사가 이루어지고 예결특위와 행감특위 활동이 진행되며, 24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구정질문과 답변이 진행되고, 29일 조례안 등 안건 처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금천구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금천구 출자 ․ 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금천구 금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금천구 재활용품 판매대금 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금천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부위원장 선임의 건 ▲금천구 노인복지기금설치 및 운용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금천구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안 ▲시흥동 무지개아파트일대 창조적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지정(안) 의견 청취안 ▲금천구 도로굴착 복구기금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은 “의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틈틈이 정례회 준비에 힘쓰고 있다”며 “행정사무감사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례회 방청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방문 신청하거나 금천구의회 인터넷 홈페이지(http://council.geumcheon.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