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6.13지방선거가 13일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진행된 가운데 많은 국민들이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감한 오후 6시 이후부터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시작됐다.
<동작구 각 동에서 가져온 투표함을 성남고등학교 체육관 개표장에 옮겨 놓기 위해 줄 서 있는 모습>
<동작구 투표 용지 개암 전 광경 - 성남 고등학교 실내 체육관>
서울의 서남권에 속하는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와 관악구선거관리위원회도 6시가 조금 넘은 시간부터 각 동에서 가져온 투표함을 투표장소에 옮겨 놓으며 본격적인 개표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고 1시간 30 여분이 지난 저녁 7시 35분께부터 투표용지 개암이 이루어졌다.
13일 오후 6시가 조금 넘어 시작된 투표용지 개표는 그 다음날인 14일 새벽 3시가 넘어서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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