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의 김희서 위원장을 포함한 김철수 부위원장, 서호연 위원, 정대근 위원, 노경숙 위원 등 5명은 지난 19일 건전한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일조하고 있는 ‘구로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복지건설위원회는 육아종합지원센터 현황 및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를 들은 후 시설을 둘러보고 근무자들을 만나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영유아 및 부모를 위한 다양한 사업발굴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대해 의견도 교환했다.

김희서 위원장은 “구로구의회는 항상 건전하고 밝은 육아환경 조성에 관심을 갖고, 아이와 부모를 위한 이로운 사업을 마음 놓고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