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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회, 부천 옥길동 공영차고지 계획 전면 재검토 요청 위한 결의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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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회, 부천 옥길동 공영차고지 계획 전면 재검토 요청 위한 결의문 낭독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7.24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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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6회 임시회 폐회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제276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5일 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처리된 안건은 ▲2018년도 구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구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구로구의회 안전관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흥부네 작은도서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도 구로구 식품진흥기금운용계획 변경(안)으로 모두 원안가결 됐다. 

특히 폐회식이 있은 직후 본회의장에서는 구로구 의원 전원이 구로구 항동 공공주택지구 인접지역에 공영차고지를 설치하려는 부천시의 옥길동 공영차고지 계획에 대한 전면 재검토 요청을 위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박칠성 구로구의회 의장의 결의문 낭독에 맞춰 의원들은 ‘옥길동 공영차고지 현위치 결사 반대’등의 구호를 외치며, 현 설치예정 부지에 대한 옥길동 공영차고지 계획의 반대의지를 강력히 표출했다.

한편 구로구의회에서는 부천시 및 부천시의회에 ‘부천 옥길동 공용차고지 계획 재검토 요청’공문을 한 번 더 공식적으로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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