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 26건 심의 예정
- 2018년 행정사무감사 수감결과 우수부서 시상
- 2018년 행정사무감사 수감결과 우수부서 시상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는 이달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는 첫날인 22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78회 구로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의 건을 처리했으며, 23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안건은 ▲구로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로구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구로구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로구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구로구 어린이 안전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26건이다.
안건심사 후 24일부터 26일까지는 각 소관 부서별로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29일에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구로구의회는 임시회 개회에 앞서 2018년 행정사무감사 수감결과 우수 부서(동)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로 선정된 부서(동)는 기획예산과, 일자리지원과, 징수과, 주택과, 건설관리과, 치수과, 구로3동 주민센터, 오류2동 주민센터로 총 8개 부서(동)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