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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반려동물 에티켓 문화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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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반려동물 에티켓 문화교육’ 운영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8.16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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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선착순으로 85명 접수.. 비반려인도 참여 가능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올바른 반려동물 관련 예절에 대해서 알려주는 ‘반려동물 에티켓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운영, 참여자를 모집한다.

▲반려견주가 지켜야 할 법적 의무 사항 ▲올바른 반려동물 생활문화 만들기 ▲반려견 행동상담 등을 주제로 한다.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반려인 뿐만 아니라 예비 반려인, 관심 있는 구민은 모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9월반과 10월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9월반은 다음달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신월6동 주민센터(남부순환로 609)에서, 10월반은 오는 10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목4동 주민센터(목동중앙로 25)에서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이번 수업은 더 많은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시간대를 나누어 운영한다. 신월6동 주민센터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목4동 주민센터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90분씩 교육이 진행되니 집에서 더 가까운 곳 또는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9월반은 60명, 10월반은 25명이 참여 가능하며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해 링크된 주소(www.clearcity.kr)에서 신청하거나 전화(유기견 없는 도시 ☎031-481-8599)로 접수하면 된다. 단, 양천구민을 우선적으로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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