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모두가족품앗이사업은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해 부모의 육아부담 경감 및 돌봄공동체 조성을 통해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
오감발달 쑥쑥신체놀이는 품앗이가정 만 2~4세 자녀를 둔 회원을 대상으로 오감촉진과 통합신체놀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구는 공동육아나눔터 1, 2호점 운영에 이어 최근 7월 3호점 샛별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하며(효성1동 행정복지센터 4층)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품앗이 결성은 지역 내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은 누구나 가입해 활동할 수 있고 2가정 이상 결성 후 센터에 등록하면 된다.
프로그램 모집 및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및 게시판을 통해 알 수 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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