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군에 따르면 라벤더 타운조성 사업은 연간 8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 라벤더 축제와 연계, 사계절 화훼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체류 형 신 고성 관광·휴양명소로 부각시키고자 사계절 화훼농장, 체험·체류 형 테마파크 조성, 원예 촌 조성 등 100억 원 이상의 종합계획을 담고 있다.
또 용촌지구 소규모 배수시설 개선사업은 장마철 및 집중호우 시 토성면 용촌지구 일대 도로 및 농경지가 침수되어 주택단지가 고립되는 상습침수지역의 배수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예다울, 홍와솔, 다미솔마을 주변 상습침수지역내 배수시설 개선을 통해 교통과 농경지 침수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고성/ 박승호기자 shpar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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