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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합창대축제, 역대 최다 출연진 ‘화합·소통 무대’ 선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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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합창대축제, 역대 최다 출연진 ‘화합·소통 무대’ 선뵌다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9.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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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는 인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인천합창대축제가 올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더욱 다양한 팀들과 함께 풍성한 연주로 시민들을 만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35개 팀, 1500여 명이라는 역대 최다 출연진이 선보일 화합의 무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해를 거듭하며 더욱 나아진 실력을 뽐내는 34개의 인천 소재 합창단과 인천시립합창단이 선보이는 무대가 3일간의 여정으로 준비됐다.

 구립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을 비롯 성인합창단들과 소년소녀합창단들, 부부·실버 등 여러 가지 형태와 성격의 합창단이 출연하며 갖가지 매력을 뽐낸다.

 매해 참여하는 인천의 대표 합창단격인 구립여성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이 축제의 중심을 든든히 지킨다.

가장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계양구립여성합창단, 남동구립여성합창단, 동구립여성합창단, 부평구립여성합창단, 연수구립합창단이 그 주인공이다.

 또 인천을 대표하는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더불어 청람소리누리합창단, CTS기독교TV부평소년소녀합창단과 올해 첫 출연인 인주초등학교 연합합창동아리가 동심의 시간을 책임진다.

 ‘인천합창대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나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예매가 필요하다.

인천시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을 통해 1인 6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아울러 3일 공연 모두 관람한 티켓 소지자에 한해 26일 공연 후 인천시립합창단 DVD 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인천시립합창단 제166회 정기연주회 초대교환권(1인 2매)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문의는 ☎ 032-438-7773으로 하면 된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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