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은 1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인수체조회(회장 강길순)와 간담회를 갖고 인수체조회의 안정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수체조회 강길순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들이 함께했다.
인수체조회는 1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강북구체조협회 소속 클럽팀으로, 강북구청장기·강북구체조협회장기 체조대회 등 각종대회 출전, 인수동주민센터 에어로빅문화강좌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강북구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특히 인수동주민센터 3층 에어로빅문화강좌 공간환경 개선과 관련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백균 의장은 “강북구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주시는 인수체조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집행부와 협의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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