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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시민 중심 자치분권’ 선도 도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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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시민 중심 자치분권’ 선도 도시 우뚝
  • 춘천/ 이승희기자
  • 승인 2019.11.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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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 > 전국적 분권 운동 확산에 촉매제가 됐던 ‘2002년 춘천선언’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된다.

강원 춘천시는 13일 시청(민방위 교육장·중회의실·대회의실·시청 로비)에서 ‘자치분권 춘천선언, AGAIN 2002’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 철학의 정통성을 확보하고 분권의 절실함을 확산하고 이를 통해 시민 행복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제는 ‘시민 중심의 춘천! 자치분권과 새로운 출발’이며 전국 분권 전문가, 언론관계자, 시의원, 중앙·지방정부 관계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는 안동규 한림대 부총장이 좌장으로 참석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체계 구축’을 주제로 자치분권 대담이 펼쳐진다.

참석자는 이재수 춘천시장,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육동한 강원연구원장, 최상기 인제군수다.

또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는 홍형득 강원대 교수(춘천시 자치분권협의회 의장)가 좌장으로 자치분권 포럼이 열린다.

포럼 주제는 ‘자치분권의 수권능력 기반구축 방안’이며 기조연설은 안성호 한국행정연구원장이 맡는다.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의미와 대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자치분권 춘천서밋(SUMMIT) : 라운드 테이블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좌장은 성경륭 제7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다.

 춘천/ 이승희기자 lees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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