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신규 사회복지 공무원 임용에 따른 원활한 복지행정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별 집중교육으로 각 사업별 담당자 10명이 통합사례관리(복지사각지대 발굴), 자산형성사업,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긴급복지, 장애인복지, 지방공무원법 및 민원처리 요령 등 실무 위주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자칫 실수하기 쉬운 업무내용을 구체적 사례로 들어 교육 대상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교육 후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업무 시 겪은 일을 나누며 복지마인드를 형성하고 친밀한 업무 환경을 조성해 공직생활에 조기 적응토록 지원했다.
서점석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직원들이 자신감을 갖고 실무에 적응하며 민원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신뢰받는 복지행정이 되도록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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