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부의장・이민옥의원 일일 체험교사 학생들 큰 호응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서울 성동구의회는 최근 경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 의회 견학 체험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동초교 4학년 200여명의 학생들은 성동구의회 1층 ‘의회랑’에서 구의회의 소개와 운영 및 역할에 대해 배우고, 본회의장으로 이동해 궁금한 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견학에서는 성동구의회 김현주 부의장과 이민옥 의원이 초등학생들의 일일 체험 교사로 나서 아이들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민옥 의원은 “지방의회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을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현주 부의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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