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실력 있는 만20세 이상 순수 테니스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며 테니스 동호인 상호 간 친목의 장이 됐다.
또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유소년 발전기금 2.000원씩을 참가비로 받아 의령군테니스협회의 기금을 더해 천성희양(명지여고), 윤지훈군(삼이공고), 민성준군(덕산초교)등 유망 청소년 선수 3명에게 유소년 발전기금 20만원씩 총 60만원을 전달하기도 해 참가한 선수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