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도지사 김경수)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1개 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한다.
경남도에서는 전국 309개 정보화마을 중 합천 하남양떡메마을이 명품마을로 선정되어 지난해 창녕 모산양파마을에 이어 2년 연속 명품마을*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도는 2021년까지 정보화마을 자립화를 위해 기능전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5개 마을을 지원하고, 3회에 걸쳐 220명의 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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