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4기 도시재생대학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시행되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주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재생의 구체적 실행방안’에 관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40명을 선착순 모집해 8주 동안 이론·실습, 특강, 선진지 견학을 병행해 진행한다.
특히 이번 강의는 공동체 회복을 위한 실습형 프로그램, 도시재생의 이해와 주민갈등 해결, 공동체 회복 방안, 마을 현황 파악 및 마을 의제 발굴, 문제해결 능력 등 참가자들이 마을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서천/ 노영철기자 noy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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